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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사멧 호텔] 톤삭 리조트 (Tonsak Resort) ★★★ 3성급 호텔/리조트 리뷰 (feat. 불쇼)

by 코짜이 2024.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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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코사맷 호텔 리뷰를 시작하겠다.

코사멧의 아름다운 해변
[코사멧의 아름다운 해변]

 

코사맷은 당일치기 여행으론

다소 무리가 있다.

배타고 오가는 시간만해도

왕복 2시간은 고려해야 하기 때문.

 

그러므로 최소 1박은 해야하니

여행 계획중이신 분들은

숙소 선정에 신경을 써야한다.

 

1박을 해야하는 이유는 또 있으니..

바로 '불쑈'

불쇼 사진은 포스팅 하단에서 볼수있다.


위치

 

위치는 난단 선착장 (Na-dan Peir)에서

쏭태우를 타면 10분도 채 안걸린다.

 

코사멧으로 가는 배편 안내는

이 포스팅의 아래쪽에

링크를 걸어 두었으니 참고하시라.


Check-In : PM 14:00

Check-Out : AM 11:00 


나단 선착장에서 쏭태우를 타고

아래 사진이 보인다면 호텔로 제대로 찾아온것.

환영 간판
[환영 간판]

 

이 환영간판 뒤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호텔 입구가 보인다.

 

호텔입구 간판
[호텔입구 간판]

 톤삭 리조트는 개별 방에서 해변까지

모든 방에서 1분컷이라는게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방 입구에서 바라본 해변
[방 입구에서 바라본 해변]

 

위 사진을 보면 해변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알수있다.

모든 방이 비슷하다.

 

호텔 프런트에 도착.

톤삭 호텔 리조트 프론트
[톤삭 호텔 리조트 프론트]

 

체크인(Check-In)을 먼저 하고

방부터 둘러보자.

체크인 후 받은 키
[체크인 후 받은 키)

 

키를 받고 내 방을 찾아간다.

호텔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첫인상이다.

톤삭 리조트 전경
[톤삭 리조트 전경]

 

톤삭 리조트 규모가 그리 큰 규모는 아니라

방을 찾는데 어려움은 없다.

참고로 '호텔보이'같은 서비스는 없었다.

 

드디어 내 방에 도착!! 

우리 가족이 머물렀던 방 입구
[우리 가족이 머물렀던 방 입구]

 

그냥 뭐 대단한건 없다.

크게 불편하지 않게 코사멧을 즐기고자 한다.

 

방마다 입구엔 이렇게 발씻는곳도 있다.

바닷가에서 돌아오면 발에 모래가 많은법!

모래 씻어내는 물
[모래 씻어내는 물]

 

방 내부는 특별한건 없고 킹사이즈 침대와

엑스트라베드 1개가 추가되어 있다.

호텔방 내부 모습
[호텔방 내부 모습]

 

그리고 욕실.

욕실도 특별한건 없고, 깨끗하다.

바다만 즐기기엔 무리가 없어 보인다.

호텔방 내부 화장실
[호텔방 내부 화장실]

 

 그리고 나머지 호텔방 내부 시설 및 제공 서비스. 

[호텔방 제공 서비스들]

 방에 대충 짐을 풀어놓고

호텔을 한번 둘러보자.

 

톤삭 호텔 내부 전경
[톤삭 호텔 내부 전경]

 

리모델링을 새로한것인지는 알수없지만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느낌이 든다. 

톤삭 호텔 내부 전경
[톤삭 호텔 내부 전경]
톤삭 호텔 내부 전경

 [톤삭 호텔 내부 전경]

 

아래는 톤삭 리조트 내부 식당.

내일 아침 조식을 먹을 장소이다.

아름다운 바닷가를 보면서 먹는

조식은 어떤맛일까? 

톤삭 리조트 내 식당톤삭 리조트 내 식당톤삭 리조트 내 식당톤삭 리조트 내 식당톤삭 리조트 내 식당톤삭 리조트 내 식당
[톤삭 리조트 내 식당]

 이제 리조트 앞 해변쪽으로 나가보자.

 

 

톤삭 리조트 앞 해변 모습톤삭 리조트 앞 해변 모습
톤삭 리조트 앞 해변 모습
톤삭 리조트 앞 해변 모습
톤삭 리조트 앞 해변 모습
톤삭 리조트 앞 해변 모습
[톤삭 리조트 앞 해변 모습]

 

아주 이쁘게 잘 꾸며 놓았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태국인들 취향을 제대로 노린듯 하다. 

 

그리고 아름다운 코사멧 풍경을 감상해보자. 

코사멧 해변 풍경
코사멧 해변 풍경
코사멧 해변 풍경
[코사멧 해변 풍경]

 

필자가 방문한 시기가 10월 말이다.

출발할땐 중국인들이 좀 보여서

걱정을 좀 했는데

막상 와보니 너무 평화롭다.

 

난 이런 태국이 너무 좋다.

방콕이 아니라면 어딜가든

이런 한적한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이런곳에서 살고있는 니가 부럽구나

냥이야.

톤삭 리조트에 살고있던 고양이
[톤삭 리조트에 살고있던 고양이]

 

짐을 다 풀어놓고

바다에 들어가 오후를 즐겼다.

아침일찍 배를타고 섬에 도착하면

당일 오후를 온전히 즐길 시간이 확보된다.

(체크인 시간 전에 도착하면 짐을 맡아준다.)

 

호텔 근처에서 대충 저녁을 먹고

어두워지면 호텔 앞 해변에서 '불쇼'가 펼쳐진다.

 

불쇼를 기다리며

해변에서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 

톤삭 리조트의 저녁 모습
톤삭 리조트의 저녁 모습
톤삭 리조트의 저녁 모습
톤삭 리조트의 저녁 모습
[톤삭 리조트의 저녁 모습]

 

태국은 일부 나무 많은 근처를 제외하면

생각보다 모기나 벌레가 많이 없다.

이런 야외라도 벌레 걱정없이

식사를 즐길수있다.

 

이제 불쇼가 시작한다.

 

 코사멧은 10여년만의 재방문인데

옛날에 봤던 불쇼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됐다.

 

불쇼 모습불쇼 모습
[불쇼 모습]

 아래 영상에서 불쇼의

하이라이트를 보실수 있다.

기대 했던것 보다 멋져서 깜짝놀람!

[톤삭 리조트의 불쇼의 일부장면]

 

 뜨거웠던 전날의 추억을 뒤로하고

조식을 먹으러 왔다.

 

여행을 많이 다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호텔 조식이 전부 거기서 거기다.

5성급 호텔 조식도 먹어보고

싸구려 호텔 조식도 먹어봤지만

 

메뉴들이 다들 대동소이 하다.

톤삭 리조트 조식 뷔페
톤삭 리조트 조식 뷔페
[톤삭 리조트 조식 뷔페]

 

 깔끔하니 있을건 다 있다.

필자는 아침을 간단하게 먹는 취향이라

이정도만 해도 나에게는 충분히 만족한다.

 

[톤삭 리조트 조식 메뉴들]

짜잔! 아래가 내 아침식사다.

더 많이 먹어도, 적게 먹어도 안된다.

딱 저만큼이 나한테 맞는 식단이다.

나의 조식 차림
[나의 조식 차림]

 

솔직히 돈이 좀 아깝긴하다.

조식은 돈값을 못한다는 입장의 1인이다.

 

아침을 먹고

아이들과 바닷가에서 조금 더 놀고

섬을 둘러보기 위해 이른 체크아웃을 한다.

짐은 호텔에 맡겨둔다.

 

섬에서 나가기전에

오토바이를 빌려 섬을 한바퀴  돌아본다. 

코사멧 오토바이 렌트코사멧 오토바이 렌트
[코사멧 오토바이 렌트]

 오토바이를 빌리는 가격은

스쿠터 1시간에 100바트

약간 큰 스쿠터는 1시간에 150바트

 

오토바이를 빌리려면

여권 또는 태국 면허증이 있어야한다.

 

톤삭 리조트 앞에서 1시간을 빌려서

섬 끝까지 다녀오는데

약간 빠듯했다.

코사멧 지도
[코사멧 지도]

 

다음에는 2시간을 빌리고

약간 여유있게 둘러봐야겠다.

 

코사멧 풍경코사멧 풍경
[코사멧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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