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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입국세3

태국 입국세(관광세) 징수, 그리고 미친 태국 바트 환율 태국 정부가 정권이 바뀌면서전정부에서 추진하려다가 철회시킨태국 관광객 대상 입국세(관광세)를재추진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태국의 전총리 세타 총리 정권에서여행업계의 반발로인해지난 2024년 6월 철회시킨 입국세 징수 방안을이번 신임총리 패통탄 친나왓 정권이 들어서며되살린 것이다. 입국세 금액은 아래와 같다.항공편 입국 = 300바트 (약 12,000원)해상/육로 입국 = 150바트 (약 6,000원)  아직 징수시기가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올해(2024) 안에 추진할 수도 있다고 한다. 태국은 최근 무비자 입국 허용 국가를 늘렸는데무비자 국가수를 늘린 만큼 입국세 징수로 인한관광객 감소는 커버된다고 판단한 듯하다.  현재 태국의 환율이 미친 듯이 상승하고 있다.이 포스팅 작성일 기준 1 THB=40.85.. 2024. 9. 26.
중국 여행객들이 돌아온다...태국여행 산업은 어떻게 될것인가? 오늘자 Bangkok Post 기사에 따르면 중국인 여행객들이 2023년 1월 8일부터 입국을 시작한다고 한다. 기사의 내용은 내년부터 중국인들의 입국으로 관광산업이 개선될 것이라는 희망 섞인 내용이지만 코로나로 인한 전염 확산에 대한 걱정 따윈 개나 줘버린 듯하다. 태국보다 앞서 중국인의 입국을 허용한 이탈리아의 경우 입국자의 절반이 확진이라고 한다. 물론 위드코로나라고도 하고, 태국 현지에서 관광으로 수입을 올리는 모든 자영업자들의 생계가 막막하니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이다.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현재 필자가 아는 선에서는 태국 정부에서 중국인의 입국에 대한 어떤 규제도 없다. 위 이탈리아처럼 입국 시 코로나 검사를 한다는 소식을 아직은 듣지 못했다. 아직 중국인이 입국하기 전이지만 현재도 태국은 코로.. 2022. 12. 29.
태국, 모든 관광객에 입국세 부과 결정!! 태국 정부, 2023년 초부터 모든 외국인 대상 입국세 부과 결정 태국 정부가 내년 2023년 초부터 모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입국세 1인당 300 바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글 작성일 기준으로 한화 약 11,200원 정도. 사실 여행객 입장에서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다. (좀 아까울 뿐...) 그래도 이 금액 (300바트)가 아깝다 하시는 분들은 여행을 서두르시길 권고한다. 다른 나라는 어떻게? 부과 목적은? 태국 정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입국세를 받고 있다고 한다. 금액은 나라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한화 1만 원 내외이다. (세계 표준 삥 뜯기 딱 좋은 금액인가 보다.) 입국세를 걷는 명목은 외국인에 대한 치료비다. 일부 외국인들이 태국에서 병원 치료를 ..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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