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을 하면서
야시장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가 없다.
오늘은 파타야의
대표 야시장중 하나인
한국인들에게는
'디파짓 야시장'으로
알려져 있는 곳에 방문했다.
한국인들에게
흔히 디파짓 또는 데파짓 야시장으로
알려져 있는데
'Thepprasit' '뎁프라싯'으로
읽는 게 맞는 것 같다.
== 영업시간 ==
OPEN : PM 05:00
CLOSE : PM 10:30
(금/토/일요일만 열린다고 합니다.)
== 위 치 ==
## 주차 팁 !! ##
나도 여기 야시장의
주차장에 주차해 본 적은 없어서
주차료를 받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야시장의 주차장을 이용하려면
입구부터 좁은 길을 통과해서
들어가야 한다.
(아래사진 참조)
저 길을 통과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야시장의 주차장이 나오는데
들어가고 나올 때
차가 막혀서
많은 불편이 예상된다.
위 사진에서 2층이 주차장이다.
나오는 길도 좁아서
재수 없으면 나오는데
30분 넘게 걸릴 수도 있다.
우리는 위 지도에서 보이는
Pattaya Outlet에 주차(무료) 후
걸어서 간다.
Outlet 주차장에서 5분도 안 걸린다.
나올 때도 차가 막히지 않아서
신속하게 출차가 가능하다.
여기가 파타야 아울렛 주차장
무료이다.
이곳에 주차를 하면
좁은 파타야 도로에
진입하지 않고도
디파짓 야시장을 다녀올 수 있다.
이렇게 걸어가면
드디어 시장의 입구가 보인다.
입구엔 환전소도 있으니
깜빡하신 분들은 이곳에서
환전하시면 된다.
몸에 좋다는데...
저는 괜찮아요...
옥수수찜.
한국꺼랑 거의 똑같음.
그리고 가격이 너무 올라버린
두리안...
한 덩어리에 거의 수박값이네..
이제 배도 채웠으니
시장 한 바퀴 둘러보자.
아직 해가 지기 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는다.
오랜만에 찾은 파타야 디파짓 야시장.
여전히 먹을거리가 많고
볼거리도 넘쳐난다.
최근에 파타야의 다른 곳에도
새로 생긴 야시장이 많다던데
그래도 이곳이 파타야를 대표하는
야시장 중 하나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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