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타야 중심부가 아닌
파타야 인근 사타힙(Sattahip)에 위치한
전망 좋은 카페인
"CURVE BEACH CAFE"를
소개하려 한다.
== 위 치 ==
파타야에서 차로 약 40분 걸린다.
== 영업시간 ==
"연중무휴"
OPEN : AM10:00
CLOSE : PM17:00
태국의 바닷가 지역은
모두 해군이 관리하고 있어서 그런지
가게를 문 닫는 시간이 이르다.
이 카페도 실제로 군사지역을
통과해서 들어가야 하는데
크게 걱정할건 없다.
이런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검문소가 있어도
대부분 그냥 통과된다.
(잡지도 않음.)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군 검문소를 통과하고
조금만 더 가면 위처럼
입장료 받는 곳이 나온다.
이곳 안으로 들어가면
외국인들이 많이 찾지 않는
"NANG RAM BEACH(낭램비치)"
이곳의 입장료다.
입장료
- 세단/픽업 : 20바트
- 봉고 : 30바트
- 버스 : 50바트
- 외국인 : 50바트/인 (약 2천 원)
하하하
그렇다.
태국의 일부 관광지는
외국인의 입장료를
차별대우 하고 있다.
태국인은 차량으로 받으면서
외국인은 사람수대로 받네??
어쩌겠는가..
외노자의 삶이란...
조용히 창문을 내리고
아무 말 없이 쳐다봤다.
태국인인지 외국인인지
헷갈려하는 것 같다.
20바트만 달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태국의 섬에 들어가지 않고도
이 해변만 가더라도
에매랄드빛 해변을 만날 수 있다.
아마 파타야에 사는 한국인이
아니고서는 이 해변의 존재를
알지 못할 것이다.
카페 앞에 도착하면
위 사진 위치에 주차를 하면 된다.
카페 입구에서
사진 찍고 있는 태국인들.
태국인들(특히 태국여자)은
사진 찍기를 정말 좋아한다.
포즈는 전부 모델 뺨친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보자.
영업시간이 입구에 적혀있다.
아래 사진들은 카페 내부 전경들.
그리고 아래는 메뉴판
커피 가격은 쏘쏘 하다~
참고로 카페아마존에서
아이스라떼 1잔 = 75바트임.
커피를 주문하고 밖으로 나가본다.
아름다운 에매랄드 빛깔의
바다가 기다리고 있다.
아래부터 사진 투척 갑니다!!!
너무 아름답고 한적한 풍경이다.
맑은 날 밤에 와서 달과 별을
구경하고 싶지만...
저녁 5시면 문을 닫는다.
이제 카페 외부 모습을
구경해 보자.
사진투척 두 번째~!!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사람들도 적당히 찾아와서
붐비지도 않고
여유롭게 바닷가를 보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기엔 충분하다.
차가 없으면 가기 쉽지 않은 곳이지만
렌터카로 여행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가시면 좋을 듯하다.
바로 옆 해변은
바닷물이 깨끗하고
식당 및 음식점들이 많이 있으니
물놀이 즐기실 분들은
준비를 해오시면
물놀이+식사+커피
한방에 해결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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