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인근 맛집] 시라차 카이 옵 옹 - 훈제치킨 맛집 (feat.카오 키여우 오픈 주 동물원)

[카이 옵 옹 식당 전경]

 

이 식당은 시라차 (Si Racha)에 위치한

훈제치킨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일명 항아리치킨)

 

차량으로 방콕에서 약 1시간,

파타야에서 약 45분 소요된다.

 

카오키여우 동물원(Khao Kheow Open Zoo) 근처라서

동물원을 구경하고 코스처럼 들러서

식사를 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동물원 리뷰는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라.

[태국 동물원] 카오 키여우 오픈 주 / Khao Kheow Open Zoo (Feat.무댕)

[태국 동물원] 카오 키여우 오픈 주 / Khao Kheow Open Zoo (Feat.무댕)

 

Kai Aob Aong 또는

Kai Op Ong으로 표기하는데,

구글에서는 Kai Op Ong으로 나오니 참고.

 

영업시간 : AM08:00 ~ PM05:00

(연중무휴인 듯..)

 

[식당 내부모습]

 

소문난 맛집답게 테이블이 만석이다.

우리도 약 5분 정도 기다렸다가

빈 테이블을 받을 수 있었다.

 

[훈제치킨을 만드는 항아리들]

 

대표 메뉴인 훈제치킨을 만드는 항아리들.

모든 항아리들이 쉴 새 없이 돌아간다.

 

 

[카이 옵 옹 메뉴판]

 

[대표메뉴 훈제치킨]

 

대표 메뉴인 훈제치킨(항아리치킨)

소문답게 맛은 좋다.

약간 달고, 적당한 탄내

그리고 부드러운 고깃살.

 

[양념소스]

 

 그리고 함께 나온 양념소스.

보이는 그대로의 맛이다.

살짝 매콤 짭짜름하다.

훈제치킨과 함께 곁들여먹기에 좋다.

 

[콜라와 얼음]

 그냥 먹으면 목 막히니

시원하게 콜라와 얼음도 주문.

 

 

[솜땀과 카놈찐, 카오니여우]

 

자칫 훈제치킨만으로 느끼해질 수 있으니

솜땀과 카놈찐(국수)을 함께 비벼먹고

카오니여우(찰밥)도 함께 시켰다.

 

동물원에서 돌아다니느라

허기진 뱃속을 채우기에 딱이다. 

 

[랍무(다진 돼지고기요리)]

 

랍무(다진 돼지고기요리)는

카오니여우(찰밥)과 궁합이 좋다.

태국 요리는 어울리는 음식이

다 정해져 있는 듯하다.

 

[새우튀김요리]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우튀김요리까지 주문.

 

[식당 내부]

 

 이 식당의 단점은

에어컨이 없다.

 

 에어컨 없는 식당치고

이 정도면 손님 정말 많은 거다.

더위에 약하신 분들은

미리 손수건 준비 하시라.

[카이 옵 옹 사장님 사진]

 

[식당 내부의 카페]

식당 내부에 한쪽에는

위처럼 카페도 입점해 있다.

그런데 너무 맛이 없다.

 

아이스라떼를 시켰는데

이렇게 맛없는 커피는

태국에서 처음 먹어본다.

 

다른 메뉴는 모르겠지만

커피는 진짜 별로다.

 

[파타야 카페 추천] 파타야 인근 전망좋은 카페 - CURVE BEACH CAFE (Feat. 아름다운 낭램비치) 

[파타야 카페 추천] 파타야 인근 전망좋은 카페 - CURVE BEACH CAFE (Feat. 아름다운 낭램비치)

방콕공항(수완나품)에서 파타야까지 택시타고 이동하는 법.(적정금액?)

방콕공항(수완나품)에서 파타야까지 택시타고 이동하는 법.(적정금액?)

태국 렌터카 이용시 주의사항 그리고 운전시 유용한 정보 (feat 태국 유심)

태국 렌터카 이용시 주의사항 그리고 운전시 유용한 정보 (feat 태국 유심)